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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라운딩] 간단하고 쉬운 몇가지 원리 [8]
- 작성자
- 쉬어가는페이지
- 등록일
- 2011-10-26 13:20:04
- IP
- 61.79.***.53
- 조회수
- 20,332
탭키를 누르면 인디케이트(목표지점)가 나타나는데,
이부분의 원모양 지름은 10야드입니다.
활용 예제: 200야드 거리가 남았고,순풍3미터 바람이면
대략 10프로정도 비거리가 늘어나므로 180야드로 계산해서 샷을합니다.
별도의 클럽 비거리표가 없다면 인디지름을 활용해서,
원지름 10야드이므로, 원2개를 생각해서 그린다음 그 목표지점에 맞는
클럽을 선택해서 샷을하면 비거리표없이도 거의 맞게 샷이 됩니다.
클럽의 특성과 원리.
내리막 경사에서 샷의 활용.
아이언5번을 기준으로 6번7번으로 올라갈수록 비거리가 늘어납니다.
어느정도의 내리막은 3,4,5번 아이언은 거의 같은 거리가 나옵니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이유는 드라이버에서 아이언으로 갈수록 탄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활용 예제: 처음 배우는 유저중에 가장 많이 실수를 하는 부분이
내리막 칩샷인데, 80야드의 거리가 남았고 약 10도각도의 내리막일 경우
피칭웨지의 비거리가 100야드라고 가정하면 80프로의 힘이 아닌
65프로의 힘으로 샷을 해야 맞게나옵니다. 70프로일거 같지만,
내리막샷은 그린에서의 런이 심한편이라 70프로가 맞습니다.
웨지류와 아이언의 일반적인 비거리.
비슷한 비거리의 클럽으로 샛팅이 되었을때
7번아이언부터 피칭웨지는 20프로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피칭웨지의 비거리가 100야드면 9번 아이언은 120야드 정도의
비거리가 나옵니다.
그외의 클럽은 거의 10프로씩 비거리가 차이납니다.
어프웨지와 샌드웨지의 칩샷 잘라칠때 주의 사항.
어프와 샌드는 탄도가 높습니다.(60도이상의 각도)
그래서 두 웨지는 10~70프로까지는 잘라칠때 비거리가 일정하게 늘어나지만
70프로~100프로는 비거리가 일정하지가 않습니다.
어프웨지 비거리가 70야드정도 나오면 80프로로 잘라칠때는 60야드
90프로로 잘라칠때는 65야드 정도로일정하게 비거리가 나오지 않으니
이점만 유의하시고 샷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의 임팩트와 비거리의 관계.
임팩트가 높으면 비거리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여기서 정확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임팩트는 비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절대 늘어난다고는 볼수가 없죠.
어느 정도의 랩이 되고 고급 코스를 돌때 임팩트의 중요성을 알게되는데
300야드의 거리를 4번아이언으로 샷한다고 가정할 경우,
임스탯이 낮고(약30~40) 1프로의 미스샷이 나게 되면 방향은 거의 비슷하게
날아가는데 표시가 날 정도로 거리가 줄어듭니다. 반면 임스텟 50이상일 경우는
1프로의 임미스로 크게 거리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임스탯은 30 이하일때는 방향성도 차이가 크고 비거리 줄어들며,
30~40 일때는 방향성은 거의 비슷한데, 비거리가 줄어들고,
50이상되면 비거리도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40~50정도의 임스탯을 적용합니다.
아까운 스탯을 임팩에 많이 투자는 할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임스탯은 비거리와 밀접한 관계는 있지만,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위 내용들은 모두 처음하는 게임에 접하시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간단한 원리를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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